미국이 8월 23일부터 시작해 160억 달러의 중국수입 상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결정한것과 관련해 중국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8일 발표한 담화에서 재차 국내법을 국제법 위에 군림하는 미국측의 이러한 행위는 아주 무례하다고 표시했습니다.

대변인은 중국측은 자체의 정당한 권익과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부득이 필요한 반격조치를 취해 160억 달러의 미국산 수입상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미국측과 동시에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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