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고위층은 최근 중미 경제무역 협상을 언급하면서 늘 미국의 경제상황이 좋은데 반해 중국은 상황이 좋지 않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육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이와 관련해 답하면서 협상을 한다면 조용하게 협상을 하면 되는 것이고 중국은 목소리를 높여가며 스스로 담을 키울 필요가 없다고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측 일부 인사들의 태도표명은 대체 누구를 들으라고 하는 말인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혹 이것이 중국인들을 상대로 한 말이라면 헛수고임을 잘 알 것이고 미국인들을 상대로 한 말이라면 정말로 그 필요성을 느껴서 였을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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