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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 받게 될 것이라고
2018-09-08 15:42:33 cri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김정은 조선최고령도자가 자신에게 보내는 친서가 오는 중이라며 그 내용이 "아주 긍정적"일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스다코타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매체의 인터뷰를 받으며 조선측이 6일, 조한 경계선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했다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친서를 갖고 오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최근 반도 비핵화와 미국에 대한 조선측의 태도가 아주 긍정적이라며 미조정상회담은 이미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했습니다.

최근 조미대화가 정체상태에 빠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월 24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조선방문 계획을 돌연 최소했습니다. 그후 미조 쌍방은 각자의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9월 5일, 김정은 위원장은 평양에서 방문온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특사단 회견시 조선반도 비핵화에 대한 조선측의 확고한 의지를 재천명하고 한국측과 이달 평양에서 조한정상회담을 개최할데 관한 일정과 의제에 대해 공동인식을 달성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 SNS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의 태도를 높이 평가하며 조선측과 함께 조선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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