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가 이슬라마바드에서 왕의(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회견했습니다.

임란 칸 총리는 중국지도자에 대한 친절한 문안을 전해 줄 것을 왕의부장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는 파-중 양국은 전천후적인 전략 동방자 관계라며 양국관계는 양국 정부의 공동의 의지에 기초해 수립되었지만 더우기는 양국 인민간의 두터운 친선의 정을 토대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파키스탄 인민들의 마음속에 특수한 위치를 차지한다며 파키스탄 새 정부는 단호히 파-중 관계를 한층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는데 진력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임란 칸 총리는 파-중 경제회랑은 양국 경제협력의 상징적인 프로젝일 뿐만아니라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중요한 내용이라며 파키스탄측은 중국측과 함께 전력을 다해 협력함으로써 이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이 이룬 발전 성과는 사람들의 탄복을 자아낸다며 특히 중국측의 빈곤 탈퇴와 반 부패 면에서 거둔 성과와 경험을 학습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임란 칸 총리는 올해 11월 중국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하고 중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하게 되는데 대해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왕의 부장은 임란 칸 총리에 대한 중국 지도자의 양호한 축원을 전달했습니다. 그는 임란 칸 총리가 정의운동당을 인솔해 대선에서 승리한 것은 파키스탄 민중들이 칸 총리의 시정이념에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새로운 한기 정부가 파키스탄 인민들을 단결해 새로운 파키스탄의 목표 건설을 실현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칸 총리가 당선된 후 계속 대 중국 관계를 파키스탄 외교 정책의 초석으로 삼고 확고하게 중-파 경제회랑 건설을 추진하려는데 대해 중국측은 높이 평가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파키스탄 새 정부와 함께 중-파 관계를 선린우호의 모범으로, 지역 평화와 안정의 버팀목으로,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본보기로 건설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측은 파키스탄 새 정부와 함께 중국의 가난 해소와 반 부패 및 개혁개방의 성공적인 경험을 공유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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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姆兰·汗Imran Ahmed Khan Nia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