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1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하고 있는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현재 양국관계는 훌륭한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베네수엘라가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지지하며 베네수엘라에 모든 가능한 도움을 제공하고 양국관계와 협력이 끊임없이 새로운 전망을 개척하도록 함께 추진할거라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평등호혜와 협력상생의 원칙에 기반하여 베네수엘라와 경제무역 내왕을 진행하고 상업화와 지속가능한 협력을 격려하며 베네수엘라에 보다 많은 정책적인 지원과 법적인 보장을 제공하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는 양자가 인문교류를 돈독히 하고 친선적인 여론기반을 다지기를 희망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와 중국의 관계는 나라간 협력의 모범이라고 하면서 베네수엘라는 이미 국가경제복구성장계획을 제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기업이 베네수엘라 경제건설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환영하며 중국과의 전방위적인 협력을 한층 추진할 용의를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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