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투자방식 혁신, 세계경제성장 추진"을 주제로 한 2018국제생산력 협력포럼 및 제10회 중국대외투자상담회가 15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일대일로"신에너지국제협력과 "일대일로"투자무역리스크 방지, 분쟁중재 등에 초점을 뒀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글라지예프·세르게이 러시아연방 대통령 고문은 이번 상담회는 러시아 "유라시아경제연맹"과 중국의 "일대일로" 접목에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외자국 왕건군(王建軍) 순시원은 회의에서 당면한 중국의 현 경제정세를 소개하고 "일대일로"구상을 제시한 이후 거둔 성과를 정리했습니다. 왕건군 순시원은 중국은 기업의 해외투자를 격려하고 지지한다 밝히고 관련 나라들에서 보다 편리한 여건을 제공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이번 상담회는 국내외 100여개 나라와 지역의 기업가와 전문가, 학자들을 초청했으며 중국기업의 해외투자유치와 국제생산력 호혜협력, 다자경제무역협상과 프로젝트 접목에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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