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9월 29일 오후 천진에서 하계 다보스 포럼 참석차 중국에 온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세르비아간 전면적이고 전략적인 협력동반자 관계는 끊임없이 심도 있게 발전한다며 중국은 세르비아와 함께 상호 핵심이익과 관련된 문제에서 서로 지지하고 이익의 융합을 확대하면서 양국관계의 여론기반을 더 한층 다질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 총리는 중국은 "일대일로'창의와 세르비아의 발전전략을 더 잘 연결해 인프라 건설과 생산력 협력의 대 규모 프로젝트 등의 시범역할을 발휘해 호혜실용협력을 심도 있게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부치치 대통령은 하계 다보스 포럼 개막식에서 한 이극강 총리의 연설을 높이 평가하면서 세르비아는 중국과 전방위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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