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미국 매체가 중국측이 제2회 중미외교안보대화를 연기할 것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화춘영(華春瑩)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일, 이와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미 쌍방은 앞서 10월 중순에 제2회 중미외교안보대화를 진행할데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에 미국측이 대화를 미룰 것을 제안했다면서 중미 쌍방은 제2회 중미외교안보대화를 위해 계속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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