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 대중창업 만인혁신 행사주간이 10월 9일 사천 성도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중국공산당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이극강 총리가 중요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최근 몇년 동안 각자의 공동의 노력으로 대중창업 만인혁신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혁신잠재력과 시장의 활력을 유발하고 취업을 확대하는데서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새로운 상황에서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정과 배치를 참답게 따르며 고품질 발전에 따라 혁신으로 발전을 추진하는 전략에 더 많은 힘을 넣고 "대중창업 만인혁신"을 지속적으로 심층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중앙정부의 행정권 이양, 정부기관의 신기술 및 새로운 시스템 활용과 혁신을 통한 행정능력 향상, 시장에 대한 정부의 과도한 개입 감소 개혁을 한층 추진하고 재산권보호 등 제도 건설을 보강하여 다양한 시장주체에 시장화와 법치화, 국제화의 창업혁신생태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산업인터넷플랫폼의 서비스력을 향상하고 "인터넷+사회민생"을 튼튼하게 발전시키고 공공서비스를 개선하며 인민대중의 무한한 창조력을 발휘시켜 새로운 동력과 에너지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중국경제의 혁신력과 경쟁력 향상에 보다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한정 국무원 부총리가 행사 가동식에 참석해 연설했습니다.

한정 부총리는 발전여건을 최적화하고 전국통일의 시장진입 규제리스트 발표에 박차를 가하며 기업 등록과 말소 개혁을 가속화하며 전 과정에서 신용 감독관리기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가동식에서 한정 부총리는 혁신창업자 대표와 행사주간을 함께 가동했으며 가동식이 끝난 뒤에는 혁신창업 주제전시를 참관하고 전시에 참가한 기업의 관계자와 교류했습니다.

이번 행사주간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주도해 구성한 행사주간 조직위원회가 주최했으며 관련부처와 지방정부의 관계자와 일부 시범기지 대표, 혁신창업자 대표 등 400여명이 가동식에 참석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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