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0 15:18:09 | cri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 집회 참석을 위해 아이오와주에 가던 도중 언론에 지금은 선거사무로 외출이 여의치 않은 관계로 김정은 조선 최고령도자와의 2차회담은 미국의 중간선거가 있는 11월 6일이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조선방문기간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은 김정은 최고령도자와 "훌륭한"회담을 진행했으며 미국과 조선은 정상회담에 관한 계획을 제정중이며 회담 장소 서너곳이 후보에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싱가포르는 아니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밝혔습니다.
곧 이어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언론에 이번 조선방문이 "진정한 진척"을 거두었다며 양자가 해야 할 일이 아직 아주 많지만 조선의 전반적인 핵포기를 위한 경로를 볼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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