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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중국 "재건"의 실력을 갖춘 나라는 없다고
2018-10-10 17:55:29 cri
육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0일 미국 지도자의 이른바 중국 "재건'논조에 응답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국 발전성과의 공로를 미국에 돌리는 것은 사실에 맞지 않으며 논리적으로도 설득력이 없다고 하면서 중국은 타인이 베푼 은혜에 의해 발전할 수 없으며 중국을 "재건"할 실력을 갖춘 나라도 없다고 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최근 미국 지도자들은 지난 20여년간 미국의 대 중국 무역에 거액의 적자가 나타나면서 중국의 대량의 부를 가져다 주었으며 이는 미국이 중국을 "재건"한 것과 같다고 했다.

10일의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육강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모든 나라의 발전은 근본적으로 자신에 의거하며 중국이 오늘날까지 거둔 거대한 발전의 성과는 중국 공산당의 정확한 지도와 중국 특색 사회주의 길에 근거하고 드팀없이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였기 때문이며 전체 중국인민들의 근면과 지혜에 근거한 것"이라고 하면서 "물론 중국은 국문을 닫고 건설한 것이 아니라 국문을 활짝 열고 세계 각 나라들과 호혜상행의 협력을 진행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육강 대변인은 "14억에 가까운 인구를 가진 대국으로서 중국의 발전은 타인이 베푼 은혜에 의거할 수 없으며 중국을 '재건'할 실력을 갖춘 나라는 아마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미국의 대 중국 무역 적자는 여러 가지 객관적인 요인이 공동으로 작용한 결과이며 다시 말하면 중미 양국의 비교우위와 국제분업구도에 의해 결정된 것이라며 이에 관해 미국의 경제학자들이 벌써 공론을 발표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육강 대변인은 중국은 대외무역에서 일관하게 시장의 법칙을 지키고 공정한 거래를 해왔다고 하면서 미국이 중국에서 사는 물건이 많고 중국에 파는 물건이 적으며 특히 중국에 고부가가치 제품을 수출하는데 자체로 규제를 설정했으니 자연스럽게 적자가 나타날수 밖에 없으며 미국이 이와 관련해 중국을 비난하는 것은 불공정하고 불합리적이라고 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미 양자 무역은 절대로 미국이 중국에 부를 수송하는 '일방통행도로'가 아니라"며 "장기적으로 미국은 중미경제무역협력에서 광범하고 거대한 경제이익을 획득했다"고 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미국 미중무역전국위원회 등 기구의 추산에 의하면 중미경제무역은 평균 해마다 미국의 가구당 가계지출 비용을 850달러 줄여주었으며 중국 상무부의 통계에 의하면 2016년 미국 기업은 중국에서 6068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이익은 390억 달러에 달했다"고 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도이치 뱅크가 올해 6월에 발표한 연구보고서는 미국은 사실상 중미 양자 무역에서 중국보다 더 많은 상업 순이익을 창출했다고 인정했으며 이런 수치와 분석은 모두 중미 경제무역 협력은 본질적으로 호혜상행하는 것임을 설명한다"며 "손해 보고 장사 할 사람이 어디 있으며 하물며 20년씩이나 그렇게 할 사람이 있겠냐"고 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마음상태를 바로 하고 사실을 존중하며 중국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을 중지하고 중국과 중미간 경제무역관계를 정확하게 보며 중미 양국 상공계와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일을 많이 할 것을 미국에 촉구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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