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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고 자국의 인권문제 반성을 美에 촉구
2018-10-12 19:53:49 cri

육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의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정부는 인권의 추진과 보호를 일관하게 중요시해왔으며 중국공민들은 법에 의해 광범위한 권리와 자유를 누린다고 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이른바 인권문제를 정치적 도구로 삼아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고 자국에 존재하는 많은 인권침해문제를 잘 반성할 것을 미국에 충고한다고 했습니다.

미국 지도자는 최근 연설에서 최근년간 중국이 자유와 인권분야에서 "방향을 돌리는" 현상을 보인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육강 대변인은 자국의 인권문제가 불거지고 유엔의 관련 인권기구에서 탈퇴까지 한 미국은 다른 나라들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할 권리가 없다고 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또한 7억명의 가난인구가 줄어 들고 7억 7천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8억의 네티즌이 여러가지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각 급 정부의 업무를 감독하고 여러민족 인민들 중 종교를 신앙하는 공민이 2억명에 달하며 38만여명의 성직자가 있고 법에 의해 동록된 종교활동장소는 14만개에 달한다는 일련의 수치를 통해 개혁개방 40년래 중국의 인권사업이 이룩한 역사적인 진보를 설명했습니다.

육상 대변인은 "인권에는 최고가 없이 더 좋은 것만 있다"며 "중국은 자국의 국정에 부합하는 인권발전의 길을 계속 견지하고 발전과정에 인권을 보호하고 추진하며 경제와 사회, 문화권리와 공민과 정치권리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육강 대변인은 "그 어떤 나라든지 모두 절대적인 인권의 자유와 벽 없는 인권의 자유는 없으며 그 누구도 인권의 자유를 누리는 동시에 헌법과 법률을 반드시 준수해야지 인권자유의 핑계로 불법활동을 부추켜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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