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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이사회 회원국, 석탄의 오염을 줄일 것을 호소
2018-10-14 14:53:55 cri

북극이사회 회원국 환경장관들은 일전에 끝난 제2회 북극생물다양성대회에서 석탄 오염은 기후변화를 가속화하고 북극의 빙하를 녹이는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라며 각 국은 마땅히 조치를 취해 석탄 사용의 감소와 배출을 줄일 것을 일치하게 호소했습니다.

핀란드 환경부 장관은 북극의 평균 온도 상승 속도는 세계 기타 지역에 비해 2-3배 빠르다며 이로부터 환경에 대한 석탄오염물 배출의 영향이 현저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핀란드는 이미 관련 배출감소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그 중 해상운수 청결연료 사용과 전력생산시설 현대화 가속화 등이 중요한 사례로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단마르크 환경대신은 단마르크 정부는 가정용 부뚜막을 갱신하는 것을 격려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아울러 20년이 넘은 오랜 부뚜막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으로 가정의 석탄의 오염물 배출량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르웨이 환경대신도 노르웨이는 오는 2022년에 가서 화학석유 연료로 난방을 공급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제2회 북극생물다양성대회는 10월9일부터 12일까지 핀란드 북부도시 로바니에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6개 국가의 450명 과학자들이 북극환경 및 생물다양성 등 의제를 가지고 탐구를 진행했습니다.

미국, 러시아, 캐나다, 핀란드, 스웨리예, 노르웨이, 단마르크와 아이슬란드 이 8개 북극이사회 회원국의 환경장관과 북극지역 원주민기구 및 북극이사회 옵서버국의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핀란드는 북극이사회 현임 윤번 의장국입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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