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중국 외문국과 일본언론 NPO가 공동주관한 제14차 '베이징-도쿄 포럼'이 도쿄에서 폐막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상호신뢰와 협력을 심화하고 아시아와 세계 평화, 발전의 책임을 공동 담당하자"라는 제목으로 "중일 평화우호조약의 현실적 의미의 사고"를 부제로 삼았습니다. 1일 반동안의 회의 기간 중국과 일본 양국 정계, 경제계, 사업계, 학술계, 언론계의 백여명 귀빈들은 쌍무관계, 경제무역, 안전, 매체, 혁신발전 등 영역을 둘러싸고 정치적 상호신뢰와 경제무역협력, 안전보장, 매체의 책임, 디지털 경제 등 중요한 의제를 둘러싸고 토론했습니다.

포럼 성과의 하나로 중국과 일본 주최측은 '도쿄 공감대'를 공동 발표했습니다. 쌍방은, 평화와 협력 발전은 중국과 일본이 아시아지역에서 추구하는 이념이며 협력 상생은 응당 이 지역의 공동한 목표로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쌍방은 이를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쿄 공감대'는 또한 쌍방은 조선의 전면적인 핵포기를 실현하기 위한 외교노력을 지지하며 이 목표의 평화방식 도달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쌍방은, 조선반도의 전면적인 비핵화와 반도 평화 메커니즘의 구축을 위해 중국과 일본 쌍방은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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