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에너지장관회의와 국제에너지변혁포럼이 18일 강소성 소주시에서 열렸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축전을 보내 회의의 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전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일대일로'의 공동건설 창의가 제기된 5년 이래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인정과 적극적인 참여를 받았으며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각측과 계속 함께 노력하여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유를 견지하며 '일대일로'의 협력이 깊은 현실로 나가도록 추진하며 각국 인민에게 보다 나은 복지를 마련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에너지 협력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중점적인 영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여러 나라가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기본 틀내에서 에너지 영역 협력을 강화하여 공동발전을 추진하는데 이로운 조건을 마련하며 글로벌 에너지의 지속가능 발전을 공동 추진하고 세계 에너지 안전을 수호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이 에너지 국제협력을 심화하고 세계 에너지변혁을 촉진하는 등 중대한 문제와 관련하여 깊이있게 교류하며 공감대를 응집하여 '일대일로' 에너지 협력동반자관계의 구축을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는데서 적극적인 기여를 할 것을 바랐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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