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가 24일 초청에 의해 중국공회(노조)제17차 전체대표대회에서 경제상황보고를 하면서 경제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중국 근로자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현 중국의 경제상황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설명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올해 들어 전국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영도하에 지속적으로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어려움과 도전에 적극적으로 맞서 중국 경제운영이 전반적으로 평온하고 안정한 가운데 발전하면서 합리한 구간을 유지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1분기부터 3분기까지 경제가 높은 기반에서 증속이 계속 세계 주요 경제체의 앞자리를 차지했고 도시 신규 취업자가 1107만명에 달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국내외 환경이 복잡다단한 배경에서 중국 경제가 일자리 창출, 소득 증가, 물가 안정 등 발전을 실현하고 구조가 계속 최적화되고 있다며 노력을 통해 올해 경제사회발전 목표 임무를 실현하고 내년의 발전에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세계에서 최대 규모의 인력 인재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는 발전의 막강한 잠재력과 우위라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국민 교육 수준이 향상됨과 더불어 근로자들의 소질도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있고 유능한 인재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발전 과정에 광범위한 근로자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잘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당과 근로자들 간 교량과 뉴대 역할을 하고 있는 공회가 습근평 총서기의 핵심 지위를 확고히 수고하고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 통일영도를 확고히 수호하며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적극적으로 발전 대세에 일조하며 근로자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복무해 조화롭고 안정한 노동관계를 구축하는데서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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