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세계생명과학대회가 10월 27일 베이징에서 개최됐습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개막식에서 중요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생명과학은 인류의 건강 및 발전과 직결되는 만큼 많은 나라들에서는 이미 생명과학을 과학기술 혁신의 중점 분야로 지정하고 있다고 하면서 지금 전 세계의 생명과학은 전례없는 발전의 기회를 맞이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현재 중국은 혁신추동 발전전략과 건강중국 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생명과학연구를 부단히 강화하고 있고 생명과학 분야의 신기술, 신산업의 발전을 중요시하고 있으며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다그치고 있고 국제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극강 총리는 대회의 참석자들이 대회 의제를 둘러싸고 깊이있게 교류하며 공감대를 모으고 협력을 부단히 강화함과 동시에 생명과학연구와 기술혁신에서 보다 많은 돌파를 가져올 것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중증질환, 인구노령화, 환경오염, 자원부족 등 도전에도 손을 맞잡고 대응하며 세계경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함으로써 각 국 인민들에게 더욱 많은 복지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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