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중국 신에너지 국제정상포럼이 30일부터 베이징에서 이틀간 진행됩니다. 포럼에 참석한 업계인사들은 신에너지 발전이 향후 전력분야를 지배할 것이며 다종 에너지의 상호 보완은 중국이 에너지 현대화 전환을 추진하고 청정과 저탄소,안전과 고효율적인 에너지체계를 건설하는 돌파구라고 표했습니다.

최근년래 중국이 구조조정을 확대하고 에너지발전 방식을 전환함과 더불어 재생가능 에너지는 고도 발전을 실현했고 풍력발전과 광볼트발전, 수력발전의 설비용량은 이미 세계 첫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포럼에서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등 대표들은 모두 에너지 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데이터에 의하면 2018년 6월 말까지 중국 재생가능 에너지 발전 설비용량은 동기대비 13% 성장한 6.8억 킬로와트에 달하며 각종 재생가능 에너지발전의 신규 설비용량은 전반 전력 신규용량의 73.5%를 차지해 역사 최고를 창조했습니다. 중국 발전구조의 친환경화 전환은 중요한 단계적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한편 포럼에 참석한 대표들은 온라인접속의 적정가격, 재생가능 에너지의 가격경쟁체계 및 에너지저장이 신에너지 산업 발전의 관건적인 분야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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