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주해에서 진행된 "인민공군 창설 69주년 경축 기자회견"에서 중국공군이 강대한 현대화 공군을 건설할데 관한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서안상(徐安祥) 중국공군 부사령관은 중국공군의 현대화건설은 삼단계 전략에 따라 설계 및 전개된다며 이는 국방과 군대 건설의 총적 목표와 일치하다고 소개했습니다.

첫 단계는 2020년까지 전략 공군의 실력에 도달하고 초보적으로 "항공·우주 일체화, 공방겸비"의 전략공군 구조를 갖추며 4세대 장비를 골간으로 하고 3세대 장비를 주체로 하는 무기장비체계를 구축하고 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작전능력을 증강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단계는 2020년의 목표 임무를 실현하는데 기반해 참신한 공군군사역량체계를 구축하고 공군전략능력의 대폭적인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것입니다. 또한 한시기의 시간을 들여 공군군사이론과 조직형태, 군사인원, 무기장비의 현대화를 전면 실현하고 공군 전략의 전환을 기본상 완성하며 2035년에 현대화된 전략공군을 초보적으로 형성해 고차원의 전략능력을 구비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세번째 단계는 본세기 중엽에 세계 일류의 전략공군을 전면 건설해 전반 실력이 대국 지위와 민족부흥을 뒷받침할수 있는 강대한 공군 역량을 키우는 것입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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