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1월 12일 오후, 리센룽 싱가포르공화국 총리의 초청에 의해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전용기로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도착해 싱가포르에 대한 정식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 제 21회 중국-아세안 (10+1)지도자회의와 제21회 아세안과 중일한(10+3)지도자회의, 제13회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가합니다.

이극강 총리는 리센룽 총리가 아름다운 "화원국가" 싱가포르에 초청해 준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싱가포르는 우호적인 이웃이고 중요한 협력동반자이며 다년간 싱가포르는 중국 개혁개방 진척에 깊이있게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이번 방문은 자신이 중국 국무원 총리에 부임된후 처음으로 싱가포르를 공식 방문한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싱가포르 측과 경험을 총화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새로운 발전을 공동으로 모색해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는 중국과 싱가포르의 전방위적인 협력동반자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격상하도록 추동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현재 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대두하고 불안정, 불확실 요소가 증가되면서 협력상생만이 반드시 지켜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각 측과 함께 단합 협력하고 중국과 아세안 전략 동반자관계를 격상시키며 동아시아 지역일체와 진척을 추동하는데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협력과 발전, 동아시아에 포커스를 맞추며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견지하는 긍정적인 시그널을 공동으로 내보내고 본지역 평화발전의 양호한 태세를 공동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방문기간 이극강 총리는 리센룽 총리와 회담하고 양자협력서류조인식을 견증하며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과 면담하고 "싱가포르 강단"과 "비즈니스 차이나"에서 연설을 발표하며 싱가포르 상공계 및 각계 인사와 광범한 교류를 갖고 싱가포르 과학기술회사를 고찰합니다.

회의 참가기간 이극강 총리는 또 아세안 국가지도자들과 함께 제2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지도자회의에 참가하고 부분 국가 지도자와 양자회견을 가집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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