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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원조이야기 파푸아뉴기니 국민 감동
2018-11-15 12:30:54 cri

다다에 파푸아뉴기니독립국 총독과 오닐 총리의 초청으로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15일 파푸아뉴기니 국빈 방문 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방문 기간 습근평 주석은 파푸아뉴기니 수도 모르즈비에서 개최되는 아태경제협력기구 제26회 비공식정상회의에 참석하고 파푸아뉴기니에서 8개 태평양섬나라 지도자들과 회동하게 됩니다.

일전에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 등 부처는 모르즈비에서 일련의 인문교류행사를 가졌습니다. 교류현장에서 파푸아뉴기니의 화교 리더와 중자기업, 의료기구 근무원들이 전한 중국과 파푸아뉴기니 간 친선 내왕의 이야기는 현지의 민중들을 깊이 감동시켰습니다.

교육문화분야에서 중국이 과거 10여년간 440명 파푸아뉴기니 학생들에게 정부 장학금을 제공해 그들의 중국 유학을 지원한 이야기, 파푸아뉴기니측의 초청으로 중국이 파푸아뉴기니 태평양 대학본부 기숙사를 지어준 이야기, 그리고 심천시가 자매도시인 모르즈비를 도와 부투카학교를 건설한 이야기 등등을 들수 있습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의료보건 분야에서 중국은 이미 연속 16년간 파푸아뉴기니에 9진의 의료팀을 파견했으며 광동성은 연속 수년간 현지에서 의료봉사를 제공했습니다. 그중 광동성 신남방 청호 말라리아팀은 연속 6개월간 분투해 4만5천명의 주민들에게 청호소를 복용시킴으로써 말라리아의 현지 유행을 기본상 통제했습니다. 이에 감동된 현지 주민들은 자신들도 먹거리가 넉넉치 않은 상황에서 아껴먹던 입쌀이며 쇠고기며 토닭을 의료팀에 갖다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현재 파푸아뉴기니에는 약 40여개의 중자기업이 들어서 8천여명의 현지 일군들을 고용하고 있어 대량의 취업기회를 창출했습니다. 한편 중자기업들은 사회책임을 적극 짊어지고 현지 지역사회 건설과 자선사업에 적극 뛰여들고 있습니다.

그중 중국철도건공 파푸아뉴기기센터는 줄곧 현지의 장애인센터에 가 의무봉사를 하면서 장애인들과 두터운 우정을 쌓았습니다.

이밖에 농업 분야에서 복건농업임업대학은 파푸아뉴기니 동부의 주에서 밭벼와 균초재배 프로젝트를 전개해 경제와 사회효익을 창출했습니다.

기반시설 분야에서 중국은 파푸아뉴기니체육관, 병원과 학교를 원조 건설했으며 일부 기반시설 프로젝트에 우혜차관을 제공했습니다.

보고 만질 수 있는 중국의 원조들은 현지에 실제적인 혜택을 갖다주었습니다.

설빙(薛氷) 파푸아뉴기니 주재 중국 대사가 얘기하듯이 파푸아뉴기니에 대한 중국의 원조는 사심없으며 아무런 부가조건도 없이 순 그들의 발전 수요에 근거해 제공한 원조입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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