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참사실 특약 연구원인 요경원(姚景源) 전 국가통계국 총 경제사는 21일 베이징에서 개혁개방 40년간 중국은 경제사회 발전에서 기적을 이룩했다고 하면서 앞으로 계속 진행할 개혁개방을 통해 중국은 세계 경제성장에 더욱 큰 기여를 하게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개혁개방 40년간 중국의 경제성장 속도는 평균 9.5% 수준이였다고 하면서 이는 세계 선진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늘날 중국의 경제총량은 세계 제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농촌과 도시에서 실시한 개혁개방 새 제도에 힘입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날 중국 경제의 고속 성장은 대량의 자본,자원과 인력투자 등 발전 방식에 의거했지만 앞으로 지속할 개혁개방 정책은 중국 경제를 고속발전에서 고 품질 발전에로 전환시킬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고 품질 발전은 혁신을 근본 견인력으로 하는 발전이고 녹색발전 이여야 하며 더욱 개방된 틀내에서의 발전이고 또 민생개선과 인민들의 성취감을 근본으로 하는 발전이여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요경원 전 총 경제사는 이날 또 무역 보호주의는 타인에게 손해를 줄 뿐만 아니라 자신도 해치는 행위라고 하면서 세계무역기구의 개혁은 소수 국가에 의해 결정할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개혁개방의 부단한 심화와 더불어 방대한 중국 시장은 경제 글로벌화와 세계경제 성장에 더욱 큰 기여를 하게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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