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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세악화 피할것 촉구
2018-11-28 09:17:15 cri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이 27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5일 해상충돌을 발생시킨데 대해 고도로 주목한다고 밝히고 나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자제해 정세가 한층 더 악화되는것을 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성명에 따르면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자가 즉각 조치를 취하고 "유엔헌장"에 따라 모든 평화수단을 통해 긴장 정세를 완화 시킬것을 촉구했습니다.

러시아연방보안국과 크림변방수비부처의 소식에 따르면 25일 우크라이나 해군의 선박 5척이 러시아측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케르치해협을 경유하려고 시도했습니다. 러시아측은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우크라이나측의 이같은 "도발"행위를 제지했으며 사건은 5시간 가량 지속됐습니다.

이밖에 우크라이나해군 보도국의 소식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해군의 소형 군함 2척과 예인선 1척으로 구성된 선대가 25일 케르치해협 대교를 통과해 흑해로부터 아조프해로 진입하려고 시도했습니다.

러시아측의 함정 1척이 일부러 우크라이나해군 예인선을 들이받았고 우크라이나해군의 소형 군함 1척을 향해 공격을 개시함으로써 6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우크라이나해군의 선박 3척은 러시아측에 억류되었습니다.

사건 발생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각각 일련의 조치를 위해 정세의 긴장을 조성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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