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중국측은 11월의 유엔 안보리사회 윤번의장국 임기를 마쳤으며 중국측의 표현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날 외교부 정기기자회견에서 경상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각자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으로 중국측은 유엔 안보리사회 11월의 윤번의장국 사업을 원만히 마쳤습니다. 중국측은 '공정, 투명, 고효율, 실무'의 원칙을 견지하고 35차의 회의를 주최했으며 6부의 결의를 통과하고 7부의 의장보도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중국측의 주재하에 11월 안보리사회는 공개변론회를 진행하고 다각주의를 지지하며 유엔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강한 목소리를 대외에 내보냈습니다. 또 해당 국제와 지역 열점 문제에 대한 심의와 정치해결을 추진하고 유엔 평화유지행동을 둘러싼 각측의 토론과 행동을 촉진했습니다. 중국측은 윤번의장국을 담임한 기간 안보리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의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실질적으로 발휘하여 국제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새로운 적극적인 기여를 했으며 이로써 각자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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