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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전문가, 중미 관세추징 협상에 신중한 낙관 표명
2018-12-04 11:10:48 cri

중미양국 수반이 최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회동하면서 조율과 협력, 안정을 기반으로 한 중미관계를 추진할데 대해 공감하고 관련 경제무역문제에서 협의를 달성하여 서로 관세 신규추징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미 양국수반이 무역갈등이 더 심각해지지 않도록 브레이크를 밟은것을 두고 중국과 미국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염원을 보여주었다고 분석하면서 중국과 미국의 향후 협상에 대해 신중하지만 낙관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은 중미 양국이 관세 신규 추징을 중단할데 합의한데 대해 전문가들이 양국의 향후 협상을 신중하지만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미양국수반이 회동에서 합의한데 따라 중국은 국내시장과 인민의 필요를 위해 미국으로부터 중국시장에서 판매하기에 적합한 상품 수입을 늘리고 무역불균형문제를 점차 완화하게 됩니다. 중국과 미국은 서로 시장을 개방하며 중국은 더 깊이 추진하는 개혁개방 과정에서 미국의 합리적인 관심사를 점차적으로 해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의 실무팀은 양 수반이 달성한 원칙적인 합의에 따라 추징한 모든 관세를 취소하여 조속히 호혜상생이 가능한 세부적인 협의를 달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왕령계(王靈桂) 중국사회과학원 국가글로벌전략싱크탱크 상무부이사장 겸 비서장은 이번 중미수반 회동이 중미간 경제갈등이 더 한층 심각해지지 않도록 "브레이크"를 밟았다면서 같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양국의 바람을 구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음향1)

"양국 수반은 이번에 세부적인 사안들에 대해 충분하게 협상하기로 합의한 아주 지혜로운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아주 좋은 조짐입니다."

왕령계 상무부이사장은 농산물을 포함하여 미국 제품은 중국시장에서 상당한 수요가 있기때문에 중미 양국 수반이 달성한 관세 신규 추징 중단 합의는 양국의 협력 상생을 한층 추진하는데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다고 보았습니다.

(음향2)

"과거 미국이 중국 제품을 상대로 관세를 부과했기 때문에 중국도 미국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해일부 미국 제품이 중국 시장에 진출할수 없었습니다. 미국의 대중과 미국의 경제, 미국의 사회는 모두 중미무역에 거대한 수요가 있습니다. 이는 중미 양국의 경제무역관계가 정상화에로 나아갈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왕령계 상무부이사장은 중미간에는 공동이익이 이견보다 크고 협력에 대한 수요가 갈등보다 크다는 것을 사실이 증명했다며 중미 양국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성의를 보여준다면 협력상생이 가능한 문제 해결책을 찾을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거시경제연구원 혁신전략연구실 강강(姜江) 주임은 환경변화와 생물기술, 디지털경제 등 세계의 발전과 관련되는 일련의 문제에서 중미 양국은 협력에 큰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향3)

"세계 인민이 공동으로 관심하는 일부 문제들인 녹색경제와 생물경제, 디지털 경제 그리고 지속가능발전과 연관되는 에너지자원환경문제는 대국간의 전방위적인 협력을 필요로 합니다. 미국은 기술이 있고 중국은 시장과 인재가 있습니다. 양국간에는 또 일부 초기협력의 토대가 있습니다. 때문에 세계화의 열린 환경에서 양자 나아가서 다자협력을 보강해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관련 전문가들은 이번 회동을 통해 양국 수반은 중미간에 존재하는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고 양자관계의 발전을 추진할데 대해 기획했으며 방향을 밝혔다고 보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양국의 실무팀이 양국수반이 정한 원칙과 방향에 따라 적극 행동을 취하고 서로 존중하며 협력에 초점을 맞추어 이견을 관리하며 중미관계가 장기적으로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고 양국과 세계인민에 보다 많은 훌륭한 복지를 제공하기를 기대했습니다.

지금까지 중미 양국이 신규 관세 추징을 중단할데 대해 합의한것을 두고 전문가들이 양국의 향후 협상을 신중하지만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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