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특별행정구, 홍콩무역개발국, 홍콩설계센터가 공동 주최한 제8차 "아시아 지식재산권 비즈니스포럼"이 6일 홍콩에서 개막했습니다. 여러명의 내빈들은 최근 년간 지식재산권 보호면에서 이룩한 중국의 진전은 혁신능력의 향상과 경제사회 발전을 유력하게 추동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민(何志敏) 국가지식재산권국 부국장은 포럼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현재 지식재산권은 이미 내지의 재산권보호제도를 보완하는데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고 경제경쟁력 향상에서 최대 격려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식재산권보호에 대한 강화를 통해 내륙지역은 양호한 혁신환경과 상업경영환경을 마련했으며 경제사회의 발전을 유력하게 추동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왕빈(王彬) 세계지식재산권기구 부 사무총장은 글로벌 지식재산권 보호와 혁신력 발전상황을 소개하면서 혁신은 이미 경제성장의 주요 추동력으로 부상했다면서 중국의 혁신력은 최근년간 신속히 성장해 기타 중등소득 경제체의 모범이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가 3일 발표한 연도별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의 전매특허, 상표, 공산품 외부설계 등 각종 지식재산권의 출원량이 세계 1위를 차지해 글로벌 지식재산권 출원량의 성장을 유력하게 추동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80여명의 업계 리더, 정부 및 국제기구 관원이 참석했으며 다방면으로 지식재산권의 발전전망을 토의하고 기업이 홍콩우세를 잘 이용해 비즈니스 기회를 개척할 것을 고무하게 됩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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