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의 날인 12월 10일 중국인권연구회와 중국인권발전기금회가 주최한 세계인권선언발표 70주년 기념 간담회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감담회는 지난 70년 동안 중국은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는데서 세인이 공인하는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했습니다.

황곤명(黃坤明) 중국공산당 중앙 선전부 부장은 간담회에서 "세계인권선언"이 발표된 지난 70년동안 중국은 중국의 길을 개척하고 인간의 기적을 창조했으며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는데서 세인이 공인하는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했습니다.

황곤명 부장은 "중국은 가장 광범위한 인민들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보장했으며 인민대중들의 생존과 발전상황이 크게 개선되었고 인구의 평균 예상 수명이 해방전의 35세 미만으로부터 2017년의 76.7세로 증가되었으며 문맹률은 건국초기의 80% 이상으로부터 현재의 5%로 줄었다"고 했습니다.

황곤명 부장은 "개혁개방 이래의 40년동안 중국의 일인 가처분 소득은 22.8배 성장했고 가난인구는 7.4억명이 줄었으며 고용도 한 배 증가되었고 도농 무료의무교육도 전반적으로 실현되었으며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수혜인구가 가장 많은 사회보장체계를 형성해 세계의 사회보장률을 11포인트 증가시켰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는 분야에서 중국은 또한 인민이 주인이 된 사회의 평등을 실현하고 국정에 맞은 인권법치화 보장을 구축했습니다.

중국인권연구회 상무이사인 상건(常建) 남개대학교 인권연구센터 센터장은 중국은 세계인권선언이 제출한 인권보편원칙을 중국의 실제와 접목해 중국의 국정에 맞는 인권발전의 길을 걷고 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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