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王毅) 중국 국무위원겸 외교부장이 11일 베이징에서 중국공민의 정당한 권익을 침해하는 폭압적인 행위에 대해 중국측은 좌시하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왕의 외교부장은 2018년 국제정세와 중국외교세미나 개막식에 참석해 연설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각각 모든 해외에 있는 중국 동포들의 안녕을 관심하며 마음대로 중국공민의 정당한 권익을 침해하는 그 어떤 폭압행위에 대해 중국측은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모든 힘을 다해 중국공민의 합법적인 권리를 수호할 것이라면서 세상에 공정하고 정의로움을 되돌릴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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