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 네트웍 발전 협력 기구 및 유엔 기후변화 기본공약 사무처가 10일 "글로벌 에너지 네트웍 실시 촉진 행동계획"을 발표했으며 글로벌 에너지 네트웍 싱크탱크 연합을 공동 설립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2018년 유엔기후변화대회 기간에 발표된 이 행동 계획은 "파리협약" 내용 중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의 관건적인 요소로서 정세의 발전, 배출가스 감소 방안, 사고방식 연결, 각 주(洲) 행동, 관리시스템 등 5개 방면에서 글로벌 에너지 네트웍 "파리협정" 실시 촉진에 체계적인 방안을 제출했으며 또한 세계 각 국이 실무협력을 진행하고 저탄소발전을 실현하는데 매개체 및 메커니즘 보장의 역할을 했습니다.

해당 '계획'은 글로벌 에너지 네트웍을 통해 세계 청정 에너지 개발 규모를 4배 높일 수 있고 청정 에너지 소비 연평균 성장 속도가 5배 향상될 수 있으며 전 세계 탄소배출량 감소가 2025년 전후로 최고치에 달해 2050년에는 1990년의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효과를 달성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로벌 에너지 네트웍 발전 협력 기구는 세계 에너지 지속가능발전 추동에 진력하는, 약 80개의 나라와 지역의 관련 기업, 조직, 기구 및 개인이 자원의 형식으로 참여하여 구성된 국제기구입니다. 해당 기구는 글로벌 에너지 네트웍을 구축하고 청정을 목표로 하며 전기를 중심으로 상호연결 상호소통 및 공동건설과 공유의 현대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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