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결에너지포럼(마카오) 및 중국 아세안센터, 아세안에너지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7회국제청결에너지포럼"이 11일 저녁 마카오에서 개최됐습니다. 하후화 전국 정협 부주석, 요견 주마카오 중앙 연락판공실 부주임 등이 포럼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소수휘 국제청결에너지포럼 이사장은 축사에서 마카오는 고대 해상 실크로드의 기점으로서 아세안 국가들의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협력경제벨트의 핵심지역이며 "일대일로" 배경하에 마카오는 중국과 포르투갈어계 나라들과의 경제무역협력 플랫폼이 되였을뿐만 아니라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과의 경제협력 플랫폼이 되었고 나아가 청결 및 스마트 에너지가 상술한 두 개의 중요한 협력 플랫폼의 요소로 채택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청결에너지 스마트 선두역할 중국 아세안 손잡고 협력"을 주제로 열리며 "청결에너지, 스마트에너지 및 국제협력강연회", "중국과 아세안 청결에너지협력 원탁회의" 및 "스마트에너지와 에너지지역사슬 기술혁신 정상회의" 등이 포함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청결에너지산업발전청서(2018)"와 "스마트에너지산업혁신발전청서(2018)"발표회가 열렸으며 "2018국제청결에너지 연도 인물과 연도 기업" 시상식, 청결에너지 및 스마트에너지신기술신제품전시행사도 열렸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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