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결지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14일 베이징에서 티머시 키팅 미국 전 태평양 사령관 이 인솔한 미국 대외정책이사회 대표단을 만났습니다.

양결지 주임은 만난 자리에서 얼마전 습근평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과 성공적으로 회동했다면서 쌍방은 협상과 협력, 안정을 기조로 한 중미관계를 추진할데 대해 동의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쌍방은 양국 수반의 회동 성과를 잘 실행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사회가 중미 관계 발전에서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할 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키팅 전 사령관은 만난 자리에서 미국과 중국 양국은 중요한 협력동반자로서 응당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를 증진하며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사회는 미국과 중국 상호 인지와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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