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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개별 국가 편견 버릴 것 촉구
2018-12-25 14:08:25 cri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개별적인 서방국가 관원과 언론이 의식형태의 편견을 버리고 중국 신강자치구가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취하는 조치들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보도에서 지난 1년간 중국 신강은 무슬림에 대한 대규모 감시와 구류, 동화행동을 확대하는 한편 관련 작법을 중국 기타 무슬림지역에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화춘영 대변인은 2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일부 서방국가 정객과 언론이 신강관련문제에서 근본적인 착오를 범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그들은 야바위의 수법으로 중국 신강의 반테러를 통한 안정 유지와 극단화 제거를 위한 노력을 위구르족과 무슬림을 전문 상대한 행동이라고 단정지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테러리즘을 그 어떤 특정 민족 및 종교와 연결시키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중국 정부의 일관한 입장이며, 위구르족은 중국의 56개 민족 대가정의 일원이며, 테러리즘과 극단사상의 영향을 받은 일부 사람들을 상대로 신강위구르자치구는 직업기능교육 훈련을 포함한 조치를 통해 그들이 언어를 배우고 법률을 배우고 기능을 배워 테러리즘과 종교 극단사상의 통제와 영향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사회 생활에로 복귀하게 돕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감시통제 시설을 설치한 것은 각 국이 안전과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취하는 통상적인 방법이라면서 똑같은 일이 서방국가에서 벌어지면 인권을 보호하는 것이고 중국에서 벌어지면 인권을 침범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은 적라라한 이중기준임을 말해준다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신강위구르자치구가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취한 반테러 안정 유지와 극단화 제거 조치는 테러방지를 위한 유익하고 효과적이며 적극적인 탐구라고 덧붙였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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