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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중,일 간 해공 연락메커니즘 건립, 가동은 상호 신임 증진에 유리하다고
2018-12-26 18:11:51 cri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중국과 일본 양측은 베이징에서 양국 해공(海空) 연락메커니즘 제1회 년례회의를 가지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화춘영(华春莹)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해공 연락메커니즘은 양국 국방부문이 이해를 증진하고 신임을 증강하며 잘못된 판단을 피면하고 지역 안정과 평화를 수호하는데서 적극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표시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올해 5월 이극강 총리가 일본을 방문한 기간 쌍방은 중,일 국방부문 해공 연락메커니즘 비망록에 정식으로 서명했고 6월 쌍방은 정식으로 이를 가동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다른 보도에 의하면 현재 일본 정부는 2019년 4월 해상자위대 함선을 파견해 중국을 방문하고 또 청도에서 진행하는 중국해군 건립 70주년 해상 열병식에 참가할 여부를 고려중에 있습니다. 또한 일본 정부는 내년 가을에 진행할 일본 해상자위대 해상 열병식에 중국 군함을 초청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관련 보도의 사실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구체적인 상황은 잘 알려진바가 없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국방관계는 중,일 양국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중일 평화조약 체결 4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쌍방 국방부문간에 서로 교류를 강화하는것은 격차를 타당하게 관리 통제하는데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 국방부문간 서로 신임을 증강하고 건설적인 양자 안전 체계 건설을 추동하여 중,일 관계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발전하도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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