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1 15:32:00 | cri |
김정은 조선 최고 영도자는 1일 신년사에서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의 굳은 의지를 천명하면서 조미관계를 한층 발전시킬 용의를 표하고 나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언제든지 다시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TV는 1일, 김정은 영도자의 신년사 영상을 방송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조미관계와 조선반도 비핵화에 관한 언급한데 대해 조선반도의 영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조선반도의 완전 비핵화를 실현하는 것은 조선 당과 정부의 드팀없는 입장이고 김정은 위원장의 굳은 의지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축사에서 만약 미국이 조선측의 선행적이고 주동적으로 취한 조치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고 상응한 조취를 취해 사인을 준다면 양국 관계는 더 좋고 더 빠르게 앞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미관계도 님북관계가 대 전환을 맞은 것 처럼 쌍방이 노력을 기울인다면 앞으로 꼭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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