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상아4호 착륙기와 옥토끼2호 순찰기가 순조롭게 서로 사진 촬영임무를 완수하고 중외 과학 하중 엄무가 정상적이고, 탐측 데이터가 효과적으로 다운로드되는 등 공정의 기정목표에 도달해 상아4호 임무는 원만한 성공을 이룩했습니다.

류계충(劉繼忠) 중국 국가 국방과학공정국 달탐사 및 우주공정중심 주임은 현재는 모든 업무가 정상으로 운행하고 있으나 후속적으로는 장기적인 운행관리에 진입해야 한다면서 데이터의 과학탐사, 데이터 운송, 데이터 처리와 등 면면에서의 과학연구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상아4호가 순조롭게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던 데는 많은 참가국들의 기여가 있었습니다. 류계충 주임은 앞으로 상아4호 임무는 과학탐색의 단계에로 전환하게 되며 착륙기와 순찰기는 계속하여 탐측과 달표면의 순찰 탐측을 전개하게 될 것이며 향후 중외과학자들이 공동으로 관련 연구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연화(吳艳華) 중국 국가 국방과학공정국 부국장은 중국의 우주산업은 보다 개방될 것이며 더욱 많은 국제협력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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