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대만판공실 마효광(馬曉光) 보도대변인은 16일 습근평 총서기가 "대만동포에게 고하는 글" 발표 40주년 기념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은 새시대에 입각해 민족 부흥의 위대한 행정에서 조국 평화통일을 추진하는 우리의 중대한 정책과 주장을 전반적으로 천명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획기적인 의미를 가지는 이 연설은 새시대 대만사업을 지도하는 강령적 문건이며 새시대 대만사업을 잘하는 근본적인 원칙과 행동의 지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효광 보도대변인은 2019년 국무원 대만판공실 보도발표모임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대만사업과 양안관계의 중대한 성과를 전면 회고하고 대만의 전도, 운명과 민족의 위대한 부흥간의 내재적인 연계를 심도 있게 밝혔으며 양안 관계발전과 조국은 필연적으로 통일된다는 역사 대세를 심도 있게 밝혔다고 했습니다.

마효광 보도대변인은 또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우리가 신심을 보다 확고히 하고 광범한 대만 동포들을 포함한 전체 중화의 아들딸과 계속 단결하여 양안 관계의 평화발전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함께 힘쓰며 조국 평화통일의 대업을 완성하는데서 중대한 지도적 의미를 가지며 심원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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