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현장)

'자유롭게 피는 꽃' 2016 베이징 서울 여성아티스트 창작교류워크숍이 7월 5일 오후 베이징에서 열렸다.

중한 양국의 훌륭한 여성 예술가 대표 12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양국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 시각적 예술이 꽃피고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이번 행사는 베이징인민대외우호협회와 한국 서울문화재단에서 공동 주최했고 중앙미술대학에서 주관했다.

'자유롭게 피는 꽃'을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에서 중한 양국의 회화, 서예, 도예, 방직 예술, 액세서리 공예, 조형 예술 등 영역의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의 시각으로 꽃의 의미를 표현하고 꽃의 아름다움을 과감하게 선보였다.

중한 양국 여성 예술가들은 개성있고 소양을 갖춘 여성의 품격을 추구했다.

이번 교류행사는 베이징과 서울 두 도시의 예술가들이 예술에 대한 공동의 추구를 선보이고 사상 교류의 장이 되어 중한 두 도시의 우호 협력에 생기를 더해줬다.

전한데 의하면 올해 11월에 한국 서울에서 이번 창작교류 성과전시회가 열린다.

글/사진: 조옥단

korean@cri.com

(현장에서 작품을 만들고 있는 예술가)

(현장에서 작품을 만들고 있는 예술가들)

(현장에서 창작한 작품들)

(현장에서 창작한 작품들)

(현장에서 작품을 만들고 있는 예술가)

(현장에서 창작한 작품들)

(현장에서 창작한 작품들)

(현장에서 창작한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