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프랑스 생제르맹앙레의 한 초등학교에서 중국의 목각화 인쇄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학생들.

당일 항주(杭州) 십죽재(十竹齋)예술관 관장으로 있는 위립중(魏立中) 십죽재 목각화 인쇄 국가급 무형문화재 전승인이 프랑스 생제르맹앙레의 한 초등학교를 찾아 현지 학생들과 함께 중국 국가급 무형문화재인 '목각화 인쇄 기예' 수업을 가졌습니다. 수업에서 위립중 전승인은 <24절기>작품과 결합해 학생들에게 중국 목각화 인쇄의 역사와 제작 공예, 감상 방법 등을 소개했고 직접 체험하게 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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