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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국가 올해 석유수입 3000억달러 손실볼 것
2015-01-23 10:56:00 cri

(사진설명: 걸프지역)

    국제통화기금(IMF)은 1월 21일 "중동과 중앙아시아지역 경제전망보고서"를 발표해 국제 유가하락 영향으로 걸프국가협력위원회(GCC) 소속 6개 걸프국가에 발생할 전반 재정적자 금액은 이들 GDP의 6.3%에 맞먹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2015년 6개 걸프국가의 석유수입은 3000억달러가 줄어들며 경상수지흑자 위축량은 GDP의 1.6%에 해당될 것으로 예산됩니다.

    IMF는 유가의 하락영향으로 중동과 중앙아시아지역 대부분 국가는 2015년에 재정적자가 생길 것이라며 이 지역들의 경제성장 예상목표를 3.4%로 하향조절해 예측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에 한 예측에 비해 1% 하향조절한 셈입니다. 6개 걸프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오만, 바레인, 카타르, 쿠웨이트입니다.

    보고서는 올해 손해 볼 석유수입 3000억달러는 GCC 회원국 국내생산총액의 21%에 맞먹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걸프국가협력위원회 소속이 아닌 국가들은 올해 900억달러의 손실을 보며 중앙아시아지역은 석유수입이 350억달러 손실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IMF는 이번주 초 "글로벌경제전망보고서"를 발표해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나이지리아를 망라한 석유수출국 경제성장 예상목표를 하향조절해 예측했습니다.

    한편 IMF는 모로코와 레바논, 모리타니를 망라한 석유수입국은 경제가 유가에 크게 의존하지 않키에 수익을 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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