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5 15:03:26 | cri |
안휘(安徽)와 호북(湖北)의 접경지대에 위치한 천당채(天堂寨)는 이름 그대로 천국의 동네이다. 화동지역 마지막 남은 원시림과 식물의 왕국, 꽃의 바다라는 여러 가지 이름의 이 산은 가을이 되면 더욱 비경이다.
아찔한 하얀 바위산이 우뚝 솟아 있는 가운데 무성한 숲은 단풍나무가 울긋불긋 화려하며 그 사이의 푸른 소나무는 더욱 푸르름을 자랑한다. 물은 더욱 맑고 바위를 날아내리는 폭포는 눈꽃처럼 부서지며 수확의 벌판은 더욱 그림같다...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