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2 14:42:01 | cri |
중국 제2의 하천이고 중화민족의 젖줄인 황하(黃河)강은 중국을 횡단하면서 모래를 씻어내려 물빛이 누렇다고 해서 이름도 황하강이다. 황하강은 바다로 흘러들면서도 실어온 토사로 쉬지 않고 산동(山東)성 동영(東營)의 바닷가에 새로운 육지를 만들어간다.
1855년부터 지금까지 부단히 형성된 그 황하삼각주에 현재 습지공원을 조성하여 숲과 습지, 갈대밭, 수역, 갯벌 등 경관으로 자연적이고 기이하며 독특하고 광활하며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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