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山西)와 하남(河南) 접경지대에 위치한 왕망령(王莽嶺)은 50여개의 험준하고 아름다운 바위산이 구름과 숲 등과 어울려 태항산(太行山)의 대표적인 특징을 가장 잘 보여준다.
직각으로 솟은 아찔한 바위산이 험준하고 정상에 올라서면 발 아래로 자욱한 구름의 바다가 펼쳐져 장관이며 봄에는 화사한 들꽃, 여름에는 시원한 녹음,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 겨울에는 눈부신 상고대가 아름다움의 극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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