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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의 小 강남- 晉祠
2017-02-16 16:07:44 cri

북방의 소(小) 강남으로 불리우는 진사(晉祠)를 찾아보면 산서(山西) 관광의 화하문명과 천년의 역사를 감수할 수 있다.

초명이 '당숙우사(唐叔虞祠)'였던 진사는 진(晉)나라 개국 제후인 당숙우를 기념하기 위해 건축된 것이다. 당시 당숙우의 노력으로 현지는 풍조우순을 이루게 되었다. 당숙우가 세상 뜬 후 후세인들은 그를 기념하기 위해 그의 봉지 내에서 산수가 아름다운 터를 찾아 사당을 건축하고 당숙우를 공양해왔다. 숙우의 아들인 섭부(燮父)가 즉위한 후 경내에 진수(晉水)가 흘러들었기에 국호를 '당(唐)'에서 '진(晉)'으로 바꿨다. 이는 산서의 약칭이 '진'인 유래이기도 하다.

진사 내에는 수십개의 고건물이 있으며 환경이 우아하고 풍경이 아름답다. 진사는 웅위한 건축군과 정교한 조각예술로 해내외에 이름을 크게 떨치고 있다.

진사는 중국 고대 제사건축, 원림, 조각, 벽화, 비각(碑刻)예술을 집대성한 유일하고 보귀한 역사문화재로서 세계 건축, 원림, 조각예술의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중 난로천(難老泉), 시녀상, 성모상은 '진사삼절(진사 3가지 명물)'로 불리운다.

1961년 3월 진사는 제1진의 전국 중점 문화보호단위로 발표되었고 2011년 제1진의 국가 AAAA급별의 관광지로 등극했다.

1500년전 북위(北魏) 역도원(郦道元)의 '수경주(水經注)'에 기재된데 의하면 당시 진사는 이미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그 뒤 진사는 북제(北齊), 수(隋), 5대(五代), 송(宋), 금(金), 원(元), 명(明), 청(淸) 및 민국(民國)시기 등 2000여년의 역사 속에서 끊임없는 보수와 확충을 거쳐 현재의 규모를 이루었다.

그중 기원 7세기~12세기에 진사는 가장 흥성했으며 중국 당, 송나라 고대 원림과 조각예술의 전범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현재까지 보존된 것으로 성당(盛唐)시기 비각과 송, 원, 명, 청나라 등 시기별 고건물 100여개가 있으며 특히 주건물인 성모전(聖母殿)은 중국 고대 건축사상 유일하게 전형성을 가진 북송시기의 대표적 건축사례로 불리우고 있다.

성모전 내에 보존된 송조군상(宋塑群像)은 송나라 이전의 종교 조각상의 모식을 돌파해 당시 사회의 진실한 인물을 묘사한 것으로 조각예술 사실주의 작품의 시작을 열게 되었다. 이는 중국 조각사상 유일하게 궁중 인물을 반영한 조각상일뿐만 아니라 중국 조각사상의 보기드문 정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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