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해발 4000m이상에 달하는 티베트 아리지역은 '세계지붕의 용마루'라는 미명을 갖고 있다. 이 곳에는 하천이 얼기설기하고 호수가 밀집되어 있으며 토림이 우뚝 서있다. 공중에서 내려다 보면 아리지역은 독특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신화사 푸부자시 기자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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