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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문화건설의 표징-연변박물관
2013-01-22 09:46:07 cri

 

(연변박물관 해설원을 취재하고 있는 본 방송국 조옥단 기자 )

1960년에 건설된 연변박물관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 위치해 있으며 지방 역사를 전시하고 조선족 민족특색을 갖고 있는 종합적인 박물관이다. 중국 최대 조선족 집거 지역인 연변은 풍부한 문화유산과 전통적인 민속 풍정을 자랑한다. 이런 특징은 또 연변박물관에 특유의 사회적 지위와 민족특색을 부여했다.

연변박물관은 몇차례 개조를 거쳐 지금은 부지 면적이 2만 평방미터에 달하고 수장 문물이 1.5만건에 달하며 국가급 진귀 문물이 600여건에 달한다. 연변박물관의 전시 내용은 기본적으로 조선족민속전시, 조선족혁명투쟁사전시, 연변출토문물전시 등 3가지 부분으로 구성됐다. 연변박물관은 중국 "백개중점박물관"중의 하나이고 국가민족단결 진보교육 기지이다.

(연변박물관)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주년 성과 전시)

(조선족 농경생활)

(조선족 전통 가옥)

(조선족 민속놀이- 그네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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