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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방군보,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 관련 평론 게재
2016-03-25 15:33:29 cri
일전 중국신문넷은 중국 해방군보(解放軍報)에 실린 한국드라마 '태양의 후예' 관람 평론을 게재했다.

해방군보에 실린 '태양의 후예' 관람평론을 게재한 중국신문넷 원문 내용을 요약해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원문내용:

지난 2월 24일 한국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방송되기 시작해 관람자가 연 10억명을 넘어서면서 인터넷매체의 최고 인기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한국 군인생활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서 한국의 민족문화를 효력있게 전파하고 한국 군인들의 시대적 형상을 생동하게 그려냈다. 지어 한국의 국가의지를 충분히 나타냈다.

해방군보 사이트 중 '남정량회'라고 부르는 평론단은 "'태양의 후예'와 같은 소재는 우리도 찍을 자격이 있다. 이러한 이야기거리는 우리 장병들도 보고싶어한다. 이러한 드라마는 우리도 절대적으로 꼭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이야기 외각은 마땅히 강군문화(强军文化)의 중요한 매개물로 되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찍을 자격이 있다, 보고싶어 한다, 절대적으로 꼭 있어야 한다." 이러한 말들은 이 드라마를 본 후의 청년장병들의 소감일 뿐만아니라 많은 관중의 마음속 말이기도 하다. 유감스럽게 2006년이후 10년 간 촬영된 중국 드라마 중 중국의 군생활을 반영한 영화나 드라마가 '태양의 후예'처럼 관중들의 화제를 모아본적이 없다.

바라건대 군 소재 영화, 드라마 제작인원들이 강군문화(强军文化), 국가문화를 번영시키려는 책임을 지고 격려, 분투, 노력함으로써 보기 좋고 인기를 끌수 있는 군사 소재의 영화, 드라마 작품을 제작하기 바란다.

'태양의 후예'는 또한 청춘남녀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인물들에게 군복을 입히고 여배우가 의사로 되었을 뿐이다. "전쟁터에서의 사랑의 로맨스"는 관중들의 심미관과 지력상수를 존중했는바 괜찮은 병사모집광고로도 될수 있으며 사랑의 외각으로 군인의 형상을 성공적으로 포장했다.

2013년의 '별에서 온 그대'로부터 올해의 '태양의 후예'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영화, 드라마 제작은 고속도로 진화하고 있으며 빠르게 새로운 쟝르를 탐색하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의 '외계인+사랑', '태양의 후예'의 '전쟁터의 평화수호+사랑'을 예로 들수 있다.   

수년간 국제의무 이행이 많아지면서 국제에서의 중국군인의 이미지를 자랑할 기회가 날로 많아지고 있다. 예로 들면 국제합동군사연습, 평화수호항선보호, 국제구조 등등이다. 마찬가지로 중국 군사 영화, 드라마 창작에 풍부한 소재를 제공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의 성공은 중국 군대 영화, 드라마 제작자들에게 좋은 거울로 되고 있다. 한편 중국 군생활을 반영하는 영화, 드라마가 국외의 우수한 군생활의 영화, 드라마 속에 포위되고 있음을 말한다.

주선율 사상을 잘 파악하는 토대우에서 혁신중에서 포위망을 뚫고 공략전을 벌여 여러가지 유행문화원소를 영활하게 소화해야 한다. 따라서 중국군대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다채롭게, 아름답게 포장하여 영화, 드라마 작품을 통해 세계 각국 인민들이 감상토록 해야 한다.

출처: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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