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시아축구연합회 여성축구의 날 및 교정축구 여학생축구 축제', 장춘시관성구 조선족소학교에서)

일전 길림성((吉林省) 장춘시(長春市) 축구협회가 주최한 '2016 아시아축구연합회 여성축구의 날 및 교정축구 여학생축구 축제'가 장춘시관성구 조선족소학교에서 막을 열었다.

주최측은 교정 문화를 활성화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축구운동을 즐기며 축구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장춘시관성구 조선족소학교 여학생 도합 180여명이 축구축제에 참가했다.

('2016 아시아축구연합회 여성축구의 날 및 교정축구 여학생축구 축제', 장춘시관성구 조선족소학교에서)

이밖에 이 소학교는 근 10년래 '즐거운 축구, 건강한 성장'을 이념으로 국가를 위한 축구인재 양성사업에 모를 박아 '전국교정 축구특색학교'라는 영예를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이 소학교는 장춘 '아태(亞泰)' 전업축구팀 축구 구락부에 교내 선수 3명을 수송했다. 이 학교 학생들은 2014년-2015년 중국청소년 교정축구 장춘지역 갑급조경기에서 15승 2무 1패라는 절대적인 우세로 우승을 따냈다.

이 소학교의 '미래 축구 스타' 임대우(林大羽) 학생은 지난해 장춘 아태축구 클럽을 대표해 중국 중소학교 선수팀 24명 중 일원으로 뽑혀 유럽축구강국인 영국에 가 1개월 간 축구 강습 교류를 진행하기도 했다.

('2016 아시아축구연합회 여성축구의 날 및 교정축구 여학생축구 축제', 장춘시관성구 조선족소학교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합회 여성축구의 날 및 교정축구 여학생축구 축제', 장춘시관성구 조선족소학교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합회 여성축구의 날 및 교정축구 여학생축구 축제', 장춘시관성구 조선족소학교에서)

출처: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