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5 16:02:48 | cri |
길림성(吉林省) 장춘(長春)세종학당이 일전에 '세종학당 한국어(초급) 말하기 대회'를 길림화교외국어대학 한국촌에서 진행했다.
말하기대회는'한국의 보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학생(선수) 11명이 참가해 각자 한국어 말하기 실력을 뽐냈다.
(장춘 세종학당, 한국어말하기대회 개최)
최종 장춘세종학당 초급 1B-2반의 정시배(丁詩蓓) 학생의 '한국의 보물, 한국 드라마'라는 이야기가 1등상을 수상함로써 다가올 9-10월에 진행될 7박 8일의 한국문화연수 참가자격(모든 비용 한국세종학당재단측이 부담)을 가졌다.
장춘세종학당은 현재 초급 2개 과정의(초급 1A, 초급1B) 6개 반이 있으며 장춘 대학교 대학생과 직장인을 망라한 148명이 수강하고 있다.
출처: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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