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1 17:02:02 | cri |
(연변가무단의 대형무용시극-'아리랑꽃' 공연장면)
오는 8월 연변가무단의 대형무용시극-'아리랑꽃'이 제5기 전국소수민족문예합동공연에 참가한다.
전국소수민족문예합동공연은 5년에 한번씩 개최된다.
(연변가무단의 대형무용시극-'아리랑꽃' 공연장면)
국가민족사무위원회와 문화부, 신문출판라디오텔레비죤방송총국, 베이징시인민정부가 함께 조직하는 이 행사는 전국의 민족문화를 번영시키고 민족단결진보를 추진하는 중국의 중대한 문화행사이다.
대형무용시극-'아리랑꽃'은 해방전부터 현재까지 한 무용가의 삶의 그라프를 무용으로 보여주며 중화대가정속의 한 성원으로서 우리 민족의 백절불굴, 용왕매진의 민족기개로 이룬 어제와 오늘의 빛나는 역사, 그리고 희망찬 미래를 춤으로 그려냈다.
(연변가무단의 대형무용시극-'아리랑꽃' 공연장면)
연변가무단은 전에 30여차례 길림성(吉林省)을 대표해 전국문예축전에 참가했으며 100여개의 수상작품을 탄생시켜 전국관중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출처: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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