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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신강2016) 아와티 도랑 농민의 그림에 담긴 아름다운 신강
2016-06-23 11:19:53 cri

아와티현 문화관에는 농민화가들을 위해 전문 마련된 창작실이 있다. 사진은 창작에 몰두하고 있는 농민화가의 모습이다.

신강(新疆) 아커쑤(阿克蘇) 지역의 아와티현(阿瓦提縣) 어느 마을에 들어서나 도랑인(刀郞人)들의 벽에 걸린 농민화(農民畵)를 볼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임의의 촌민의 집을 방문해도 객실이나 안방에 걸린 다채로운 도랑화(刀郞畵)를 쉽게 찾아볼수 있다. 아와티현은 위구르 도랑 농민화의 발원지이다.

아와티 도랑 농민화는 20세기 70년대에 형성되었다. 예술을 사랑하는 아와티 도랑인들은 자신의 감정을 도랑 무카무 표현 예술 외 조각과 서예, 회화 등 예술 형식에 운용했다.

현지 농민들은 농한기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있다.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그림 그리기를 배우면서 점차 이곳의 보편적인 지역 문화 현상으로 부상했다.

아와티현 도랑 농민화는 풍격이 독특하고 구도가 참신하며 색채개 선명해 깊은 도랑 문화 내실과 강한 예술적 영향력을 갖고 있다.

아와티의 도랑 농민화는 색채표현이 특별하다. 물감의 대부분은 자체제작으로 되어 있다. 이 물감들은 기타 고유색이나 조건색에 제한받지 않고 강하고 선명한 색채효과를 추구한다.

도랑 농민화 전시

도랑 농민화 작품은 소재가 광범위하다. 작품들은 풍작의 희열과 과학기술의 진보,부민정책을 보여주는가 하면 보통 시민들의 일상 생활을 반영하기도 한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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